브랜드의 팬으로 만드는 ‘팬덤 마케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첫 사례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입니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음악 축제]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KT만의 문화 행사이자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과 2020년에는
개최되지 못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당일 행사로
진행됐는데요.
올해부터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양일간 진행됩니다.
그동안 참여했던 대표적인 아티스트를
살펴봐도 다비치, 다이나믹듀오, 김연우, 장범준, 거미 등 약 66개
팀으로 대단합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3.5만명의 관중이 참가할 정도로 대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이었으며 올해는 2일간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 관계자는 “‘대중과 고객을 KT의 진정한 팬으로 만들기 위해 고객이 즐기는 일상의 콘텐츠를 점유하자’가
기획의 출발이었다”고 말헸는데요.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은 KT 멤버십 고객 대상 가장 큰 로열티 프로그램입니다.
KT는 이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KT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또한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또한 강화된 고객의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로 고객 긍정 경험 강화하여 고객의 인식
속에 KT의 대표 문화 축제로 각인하고자 합니다.
KT는 이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고객들이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KT그룹의 상품을 준비하는데요. 
올해는 KT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KT 홍대 애드샵 매장 리뉴얼의 예고편 격의 ‘KT 이강인 팬스토어’ 등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GS25, 가마치통닭, 청년 푸드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F&B존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kt 위즈 강백호,
kt 소닉붐 허훈 등 KT의 스포츠스타들도 구성된 KT 오대장
체험존을 비롯해 2022년에는 V컬러링과 Y 포토부스, 2019년 5G 체험, 2018년 키즈랜드존 등 KT그룹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어요.
 
KT 관계자는 ”보야지 투 자라섬은 1년에 한번 늦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
펼쳐지는데, 고정적으로 그 시기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고객이 기다리는 KT의 문화 혜택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ㅁ 추가문의 : KT 홍보실 손부식 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