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뷰 포커스] 윤종신부터 QWER까지... KT, 팬덤 마케팅 활성화(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안녕하세요. 케이티뷰 입니다.

KT는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팬으로 만드는 ‘팬덤 마케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활동 중 대표적인 사례인 오는 3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과 얼마전 마무리 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여름 더위를 날려주는 “KT 워터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첫 사례는 2024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입니다.

 

[KT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 :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음악 축제]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 문화 축제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KT만의 문화 행사이자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과 2020년에는 개최되지 못했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당일 행사로 진행됐는데요.

 

올해부터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시 양일간 진행됩니다.



올해의 경우
1일 차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적재, 터치드 등 7, 2일차에는 YB, 김범수, 박명수, HYNN, QWER 7팀으로 여러 장르에서 뛰어난 무대 능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 14팀이 참여하는데요.

 

그동안 참여했던 대표적인 아티스트를 살펴봐도 다비치, 다이나믹듀오, 김연우, 장범준, 거미 등 약 66개 팀으로 대단합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3.5만명의 관중이 참가할 정도로 대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이었으며 올해는 2일간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 관계자는 대중과 고객을 KT의 진정한 팬으로 만들기 위해 고객이 즐기는 일상의 콘텐츠를 점유하자가 기획의 출발이었다고 말헸는데요.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은 KT 멤버십 고객 대상 가장 큰 로열티 프로그램입니다.

 

KT는 이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KT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또한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또한 강화된 고객의 편의시설과 즐길거리로 고객 긍정 경험 강화하여 고객의 인식 속에 KT의 대표 문화 축제로 각인하고자 합니다.


 

KT는 이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고객들이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KT그룹의 상품을 준비하는데요.

 

올해는 KT IPTV 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KT 홍대 애드샵 매장 리뉴얼의 예고편 격의 ‘KT 이강인 팬스토어’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고 GS25, 가마치통닭청년 푸드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가 있는 F&B존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kt 위즈 강백호, kt 소닉붐 허훈 등 KT의 스포츠스타들도 구성된 KT 오대장 체험존을 비롯해 2022년에는 V컬러링과 Y 포토부스, 20195G 체험, 2018년 키즈랜드존 등 KT그룹의 주요 상품과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어요.

 

KT 관계자는 보야지 투 자라섬은 1년에 한번 늦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 펼쳐지는데, 고정적으로 그 시기 이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고객이 기다리는 KT의 문화 혜택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ㅁ 추가문의 : KT 홍보실 손부식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