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ENA 채널 시청률 5% 목전, 1회 대비 약 2.7배 상승… 분당 최고 시청률 5.2%(8화) 돌파
▶ 지니 TV VOD 1회 공개 후 20일간 누적 트래픽 약 110만 회 돌파해 역대 동기간대 기준으로 가장 높은 반응, 직전 반응 좋았던 ‘크래시’보다 약 1.6배 더 높아
▶ 본방송 1주일 먼저 볼 수 있는 ‘프라임 슈퍼팩’ 월정액 신규 가입 고객 약 40% 늘어
▶ 독점 VOD 제공은 고객 만족도 제고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전략
▶ K-콘텐츠의 세계화 확대 기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2024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수상하기도
▶ 지니 TV VOD 1회 공개 후 20일간 누적 트래픽 약 110만 회 돌파해 역대 동기간대 기준으로 가장 높은 반응, 직전 반응 좋았던 ‘크래시’보다 약 1.6배 더 높아
▶ 본방송 1주일 먼저 볼 수 있는 ‘프라임 슈퍼팩’ 월정액 신규 가입 고객 약 40% 늘어
▶ 독점 VOD 제공은 고객 만족도 제고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전략
▶ K-콘텐츠의 세계화 확대 기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2024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수상하기도
KT그룹은 2022년부터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자사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6편의 오리지널 드라마가 탄생했다.
최근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월화 드라마로 지니 TV 오리지널 ‘유어 아너(연출 유종선, 극본 김재환, 기획사 KT스튜디오지니)’ 시청 반응과 VOD 이용률이 뜨겁다. 유어 아너는 현재 총 8화까지 방영했으며 8화 시청률은 4.7%(전국 가구 기준)로 1회 대비 약 2.7배 증가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를 기록했다.
본방송 후에도 지니 TV VOD 이용 횟수는 누적 트래픽 약 110만 회로 역대 다른 오리지널 드라마와 동기간대 비교하면 가장 높은 반응이다. 직전 반응 좋았던 ‘크래시’보다 약 1.6배 높은 수준이다.
KT는 오리지널 드라마를 기획∙제작하고 자사 플랫폼인 ENA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방영하거나 지니 TV에서만 무료 VOD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이는 지니 TV 고객만을 위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올리기 위함이며, 독점 콘텐츠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KT그룹의 미디어 벨류체인의 선순환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다.
KT의 콘텐츠 전략은 지니 TV 고객이 TV 이용을 늘리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최근 1년간 (‘23.9~’24.8월) 무료 드라마 중 지니 TV 오리지널 시청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은 월 약 40%에 달하며, 작년 8월 ‘신병2’ 방영 때는 오리지널 콘텐츠 총시청 시간이 전월 대비 약 60%가량 급증한 적도 있으며 최근 ‘유어 아너’는 전월 대비 약 95%가 증가했다.
오리지널 드라마를 보기 위해 TV 앞으로 다시 돌아온 고객도 꾸준히 증가했다. KT는 최근 1년간(’23.9~’24.8) 지니 TV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직전 2개월 동안 VOD를 전혀 이용하지 않던 이용자가 당월 VOD로 오리지널을 재생한 이용자 수가 월평균 약 30% 증가했다.
이 밖에도 KT는 지니 TV 대표 영화∙드라마 VOD 월정액 서비스인 ‘프라임 슈퍼팩’ 고객에게 오리지널 드라마를 본방송 되기 7일 먼저 선 공개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최근 유어 아너를 선공개한 4주간 동안 이전 같은 기간 대비 신규 고객이 약 40% 급증하는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는 지니 TV 고객이라면 TV에서뿐만 아니라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유어 아너’의 뒤를 이어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 오래영, 극본 한가람,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 스튜디오힘 | 스튜디오한여름)는 ENA 채널에서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행복 재생 로맨스다. 나의 해리에게는 ENA 채널에서 방송을 보거나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글로벌 동시 방영 계획으로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등 에서도 즐길 수 있다.
KT 관계자는 “KT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을 원칙으로 유지하되 향후 새롭게 선보일 다양한 오리지널들은 콘텐츠 성격에 따라 유통 정책이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7일,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맡은 KT스튜디오지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인 '남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뉴미디어 콘텐츠상' 대상을 받았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현실의 모녀와 가족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일본, 미주, 유럽 시장으로 수출되며, K-콘텐츠의 세계화 확대에도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보충 문의: KT 홍보실 강리라 과장
[참고] ‘유어 아너’ ENA채널 시청률 추이(닐슨코리아, 단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