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뷰 포커스] KT, 3·1절 대규모 집회 대비 네트워크 점검 완료

▶ 주요 집회 예정지 기지국 운용 현황 점검 및 증설 작업 진행

▶ 네트워크 전문가 주요 통신센터 배치...KT “고객 불편 없도록 준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오는 3·1절 전국적으로 대규모 집회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네트워크 증설 등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1절에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적으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으며, 이에 따라 인파가 몰려 네트워크 운용에 큰 부담이 예상된다. KT는 광화문, 여의도,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집회 장소에 통신 기지국의 운용 현황 점검 및 네트워크 증설 작업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네트워크 전문가를 주요 집회 현장과 전국 주요 통신 센터에 배치하여 실시간 대응 체계를 운용할 방침이다.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네트워크 안정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충문의: KT 홍보실 신윤철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