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뷰 포커스] 숏폼 전성시대, KT AI송 챌린지로 고객 참여 이끈다

 KT 광고 속 AI송을 활용한 챌린지 마케팅 다음달 4일까지 운영

 KT AI송을 활용한 재미있고 기발한 영상 업로드하면 챌린지 참여 완료


“♪AI폰은 KT, KT AI ♬”


한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이 멜로디는 최근 KT 갤럭시S25 광고 속 AI송이다. KT가 이 AI송을 활용해 고객 참여형 챌린지 마케팅을 진행하며숏폼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소통 방식을 선보인다.

 

숏폼디지털 콘텐츠의 표준이 되다

 

1분 미만 짧은 영상을 뜻하는 ‘숏폼(Short-form)’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국내 숏폼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52시간 2분간으로이는 OTT 평균사용 시간의 7배를 넘는 수준이다.


나스미디어는 2025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키워드 중 하나로 ‘산업 경계를 넘나드는 숏폼’을 선정하며미디어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숏폼이 새로운 콘텐츠의 표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숏폼 영상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제작하고 쉽게 편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다인스타그램에서는 릴스(숏폼콘텐츠의 음원을 다른 이용자도 자신의 영상에 활용할 수 있어인기 있는 콘텐츠의 음원을 적용한 참여 영상 제작이 새로운 SNS 놀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KT, AI송 챌린지로 고객과 소통

 

디지털 마케팅과 SNS에서 숏폼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KT 역시 광고 속 AI송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를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KT AI송 챌린지 음원을 사용해 자신만의 재미있고 기발한 사진 또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이때 해시태그(#갤럭시S25 #AI폰은KT #KTAI #KTAI송챌린지)와 계정태그(@kt.corp @yspotlight)를 필수로 입력해야 참여가 인정된다.


우수 참여자 25명에게는 갤럭시S25 기본형 256GB 1대가 증정되며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50잔을 제공한다.


평가 기준은 ▲조회수 ▲공유 ▲좋아요 ▲정성도 ▲창의성 항목의 총합으로 선정되며, KT갤럭시체인지초이스 상품 내용과 삼성 갤럭시AI기능을 표현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KT AI송 챌린지에 대한 상세 내용은 KT 공식 인스타그램, Y 공식 인스타그램, Y박스 앱, Y브랜드 홈페이지(www.yspotl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숏폼 트렌드에 맞춘 고객 참여형 마케팅 확대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이번 KT AI송 챌린지는 숏폼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고객 참여형 마케팅”이라며“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해 KT AI송을 활용한 재미있고 기발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T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의 콘텐츠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보충문의: KT 홍보실 남윤수 차장 


※ 사진설명: KT가 KT AI송 챌린지를 3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