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뷰 포커스] KT,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활용한 브랜드 연계 콘텐츠 공개

안녕하세요.
케이티뷰 입니다.

오늘은 KT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과 협업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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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넷플릭스 첫 한국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 활용 뮤직비디오 제작
▶ 글로벌 콘텐츠에 KT AI 브랜드 ‘K intelligence’ 요소 담아 고객 소통 강화
▶ 2050년 미래 서울 배경 KT 광화문 WEST 사옥 등 브랜드 대표 공간 반영

[사진 1 KT 브랜디드 콘텐츠 '이 별에 필요한'  뮤직비디오 키 비주얼 (WEST사옥)]

[사진 2 KT 브랜디드 콘텐츠 '이 별에 필요한'  뮤직비디오 키 비주얼 (수원케이티위즈파크)]

KT(대표이사 김영섭)가 넷플릭스와 뮤직비디오 형식 ‘K intelligence’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K intelligence는 KT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에 ‘지능’이라는 뜻의 ‘intelligence’를 결합한 KT의 신규 AI 브랜드 명이다.

뮤직비디오는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을 활용했다. 이번 콘텐츠는 기술 중심의 정형화된 메시지 대신 대중적 콘텐츠에 KT의 브랜드 경험을 녹여 고객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은 AI가 일상화된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잠시 접어둔 제이의 로맨스를 그린다. 영화는 5월 30일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영화 차트 대한민국 TOP 10에서 3위에 등극하며 호응을 얻었다.

KT 브랜드 뮤직비디오에는 작품의 주요 장면과 한지원 감독의 신규 작화가 추가됐다. 몸은 화성에 있지만 홀로그램으로 야구장에서 시구를 하는 난영, KT 미래 통신망을 통해 우주와 지구 간 끊김 없는 통화 나누는 주인공들의 모습 등 KT의 AI 마스터 브랜드 K intelligence 기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2050년 미래 사회의 KT 수원 AI 스타디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광화문 WEST 사옥 등 브랜드 대표 공간도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다니엘이 가창한 <이 별에 필요한>의 메인 OST ‘본 보야지(Bon Voyage)’가 삽입돼 몰입감을 높인다.

KT 브랜드전략실장 윤태식 상무는 “앞으로도 단순 광고를 넘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3~6 KT 브랜디드 콘텐츠 '이 별에 필요한' 뮤직비디오 장면]

※ 보충 설명
○<이 별에 필요한>은 5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의 첫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다.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을 꿈꾸는 제이의 사랑 이야기로, 2050년 가까운 미래의 서울 풍경과 일상에 대한 묘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배우 김태리와 홍경이 각각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가 됐다.

※ 보충 문의: KT 홍보실 채하늘 대리

※ 사진 설명: KT가 넷플릭스와 뮤직비디오 형식 ‘K intelligence’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1~2] KT 브랜디드 콘텐츠 '이 별에 필요한' 뮤직비디오 키 비주얼
[사진3~6] KT 브랜디드 콘텐츠 '이 별에 필요한' 뮤직비디오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