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뷰 포커스] 변화하는 통신 환경 속, KT의 차별화된 고객 혜택 주목

▶ 생애주기·보안·가족 결합 등 실질적 혜택 다각화로 고객 선택지 넓혀
▶ 멤버십부터 인터넷까지 ‘생활밀착형 통신 서비스’로 차별화


최근 통신 시장이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이 서비스 전환을 고려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KT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생활 패턴과 생애주기를 반영한 전방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① “보안이 신뢰를 만든다”… 일상 속 안심을 위한 보험과 보호 기능

KT는 모바일 고객에게 **피싱·해킹 피해 시 보상 가능한 안심 보험(6개월 무료)**을, 인터넷 고객에게는 유해사이트 차단·PC 원격점검·자녀PC 관리가 가능한 ‘안심플러스’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 제공 중이다.

이는 통신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보호 기능을 내재화한 대표적 사례로, 최근 보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흐름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② “혜택을 생활 속으로”… 멤버십 전환 이점 뚜렷

KT는 신규 고객에게 런드리고·KT알파쇼핑·롯데렌터카 등의 웰컴 혜택을 제공하며, 타사에 없는 생일 전용 혜택, 주말 포함 2주간 제공되는 ‘달달 혜택’, 연 최대 12회 영화 관람 가능한 VIP/VVIP 초이스 등 생활형 멤버십 혜택이 강점이다.

이처럼 정해진 날에만 제공되는 한정형 혜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③ “가족의 통신생활을 한 번에”… 결합 혜택 및 가족 중심 서비스 확대

KT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결합 즉시 최대 50% 요금 할인(프리미엄 가족결합) 혜택을 제공하고, 1인 고객에게도 ‘프리미엄 싱글결합’을 통해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2세 미만 자녀, 청소년, 예비부부 등 생애주기별 특화 할인이 가능하며, 데이터 공유·가족 맞춤 쿠폰·통신업무 대리처리 기능을 포함한 ‘패밀리박스’, ‘우리가족 대표’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④ “신규 고객도, 장기 고객도 예우”… 체류 기간 관계없는 우대 정책

KT는 KT 인터넷·TV 이용 기간이 있는 고객이 모바일 서비스를 신규로 가입하더라도, 이를 합산해 장기고객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1년차 고객에게도 고급 문화 체험 행사인 ‘초대드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 유치와 충성도 제고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⑤ “Z세대·1인가구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혜택”

젊은 세대를 위한 ‘Y덤’은 공유 데이터 2배,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 친구 간 데이터 공유(Y박스) 등 실질적인 통신 혜택을 제공하며, 타사의 브랜드 운영 축소와는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넷 1G 이상 가입 시 WiFi 7D, 홈캠안심 서비스 무료 제공, 공사 없이 기가급 속도 지원, AI 기반 사전·사후 네트워크 점검 등은 주거 환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인터넷 사용을 지원한다.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통신 서비스 선택 기준이 요금제 중심에서 고객 경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KT는 혜택의 깊이와 폭 모두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고객의 합리적 선택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보충문의: KT 홍보실 남윤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