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제조·IT기업 실무진 대상 AX 경험과 AI 전략 공유… 실전형 세미나 진행
▶ 포스코 ‘설비 관리 AI 에이전트’ 구축 프로젝트 소개… 산업별 현장 AX 사례 주목
▶ 주요 고객사 임원부터 실무진까지 대상 확대해 ‘AX 세미나’ 정례화 추진 계획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주요 B2B 고객사에 산업별로 특화한 AX 경험과 실전 사례를 공유하는 실전형 세미나로 전 산업의 AX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
KT는 지난 11월 한 달간 금융, 제조 등 주요 산업별 기업의 실무진을 대상으로 'AX Insight 세미나'를 진행했다. AX 솔루션을 기술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방식과 AI 기반 전략 서비스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금융 기업 대상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관리·보안, 규제 대응, 투자수익률(ROI) 등 금융권의 주요 과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로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 복구 시스템(Disaster Recovery System)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고객 상담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5일에는 제조 기업을 위한 KT의 한국적 AI 모델 'SOTA K'와 AI 에이전트 역량 기반의 AX 혁신 노하우를 소개했다. 특히 포스코(POSCO)의 ‘설비 관리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 프로젝트’ 등 고객사 기술 검증(PoC) 사례를 발표해 제조 현장에 특화한 AX 적용 경험과 후기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제철소 현장에서 20년 간 누적된 설비 고장 이력을 학습해 설비 관련 엔지니어의 눈높이에 맞는 정확한 조치 방안을 제공하는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설비 장애 대응 매뉴얼과 업무 문서 조회 기능을 강화해 제조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입증했다. KT는 제조 현장에 AI 에이전트가 효과적으로 구축될 수 있는 기술력을 검증했고, 포스코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업무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포스코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를 테스트한 포스코 설비 관련 엔지니어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가 기존 대비 크게 향상된 점을 확인했다”라며, “내년 초까지 콘텐츠 양을 보완해 활용 대상을 전체 엔지니어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KT는 올해 상반기에는 주요 고객사 임원을 대상으로 AI·클라우드 기반 업무 혁신 전략과 관련 기술 등으로 디지털 전환 공감대를 형성했고, 하반기에는 실무진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AX 전략을 소개하며 B2B AX 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에도 산업별 특화 AX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의료·교육·공공 등 AI 혁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 AX 도입 전략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KT Enterprise부문 전략고객사업본부장 김원태 전무는 "KT AX 솔루션의 핵심인 AI 에이전트는 다양한 산업 현장의 복잡한 상황과 방대한 문서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 "산업별 맞춤 AX 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 산업의 AX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보충문의 : KT 홍보실 최소리 과장
[사진1] 지난달 25일 열린 제조 AX Insight 세미나에서 KT 김원태 전무가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2] 지난달 25일 열린 제조 AX Insight 세미나에서 포스코 장원종 부장이 포스코의 AX 사례를 설명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