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 'KT 이노베이션 허브' 방문... KT의 산업 AX 혁신 사례 확인
▶ 현장 밀착형 FDE 역량과 보안성 결합해 국방 맞춤형 AX 모델 제시
▶ KT, AI·클라우드·양자보안 역량으로 스마트 국방·병무행정 혁신 지원
전 군의 체질을 바꾸는 '국방 AX' 전략이 본격화되면서, KT 역시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AX 역량과 함께 5G, 양자보안 기술 등을 결합해 국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병무청 관계자들이 KT 광화문 West 사옥에 있는 'KT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KT의 E2E(End-to-End) AX 사례를 스마트 국방·병무행정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측은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제조, 유통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AX 추진 사례와 기술들을 살펴보며, AI를 병무행정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이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KT 이노베이션 허브는 AI Agent,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과 공공·민간 분야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제 업무 과제에 맞게 AX 혁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후 현재까지 약 200개 기관과 기업이 방문하며 AX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병무청 관계자들은 정부의 '국방혁신 4.0' 정책, AI 전략 방향 등과 연계해 AI 기술들을 업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과 실행 전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를 통해 KT는 병무행정 영역에서도 AX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큰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병무행정을 포함한 국방 분야는 높은 수준의 보안과 복잡한 업무 절차, 대규모 데이터 처리가 중요한 환경으로, 최신의 AI 기술 외에도 현장 이해와 데이터 활용 역량이 동시에 요구된다.
KT는 현재 FDE(Forward Deployed Engineer, 전방배치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현장과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이행하는 AX 수행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AI Agent를 설계·적용하고, 실제 운영에 적합한 혁신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병무청 김용무 차장은 "AI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향상시키는 핵심 기술"이라며 "KT 이노베이션 허브에서 확인한 민간의 우수한 AX 활용 사례를 적극 참고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는 차세대 지능형 SDDC 기반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스마트부대 구축 사업 등을 굵직한 국방 사업들을 수행하며 디지털 인프라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를 토대로 단순 통신망 구축을 넘어, AI 기반 전장·지원체계 혁신, 병무행정 디지털화, 국방 AI 생태계 조성, 차세대 보안체계 구축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국방 AX를 이끌고 있다.
※ 사진설명: 최근 병무청 관계자들이 KT 광화문 West 사옥에 있는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방문해 KT의 AX 기술과 사례를 살펴봤다.
[사진] KT 및 병무청 관계자들이 KT 이노베이션 허브를 둘러보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