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배포 자료입니다]
KT가 6일 개막한 ‘AI Festa 2026’의 주요 프로그램 ‘AI Summit’에서 ‘AX Platform Company, KT가 만드는 대한민국 AX의 미래’를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연사로 나선 KT AX사업부문장 박상원 전무는 AI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등 KT의 AI 인프라를 바탕으로, AI를 기업의 데이터와 업무에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는 AX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 신뢰·효율·실행을 구현하는 KT의 AX 프레임워크
KT는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조직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 신뢰, 효율, 실행을 제시했다. 3가지 조건을 구현하기 위해서 KT는 ▲토큰팩토리 ▲Data4AI ▲Ontology ▲Agentic On ▲FDE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AX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다.
신뢰를 구현하려면 기업이 데이터와 모델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고객 및 업무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KT는 Data4AI와 KT Ontology를 통해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Data4AI는 기업 내부에 분산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정제·가공하는 서비스이며, KT Ontology는 업무 개념과 데이터 간 관계를 구조화해 AI가 기업의 업무 맥락에 근거해 정확하고 일관된 답변을 내놓도록 돕는 지식 체계다.
효율 측면에서는 KT의 토큰팩토리와 Agentic On 플랫폼이 뒷받침한다. 토큰팩토리는 AI 데이터센터와 NPU·GPU 등 컴퓨팅 자원을 기반으로 업무에 적합한 AI 모델을 연결하고, 모델과 인프라 사용을 최적화해 AI 운영 비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 플랫폼이다. Agentic On은 AI 에이전트 구축부터 모델 활용과 운영·관리까지 기업의 AI 도입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하고, 고객별 환경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구축·확장할 수 있는 기업용 Agentic AI 플랫폼이다.
마지막으로 실행은 FDE(Forward Deployed Engineer)가 담당한다. KT FDE는 현장에서 업무와 데이터 환경을 분석해 고객과 함께 AX 과제를 발굴하고, 실증을 통해 현업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검증하는 현장 전문 인력이다. AI를 실제 업무와 시스템에 적용하고, 현업의 피드백을 반영해 AI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가는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으로 AX 확산을 이끈다.
KT는 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현장 전문가를 하나로 연결하는 AX 프레임워크를 통해 관련 기술들을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제 발굴부터 검증, 업무 적용, 확산까지 고객의 AX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산업 현장에서 구체화한 KT의 AX 사례
이날 KT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기업의 데이터와 AI를 연결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한 구체적인 AX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최근 KT가 아모레퍼시픽과 구축한 ‘Data Highway’ 프로젝트는 원료와 처방, 연구보고서, 실험 데이터 등 여러 곳에 분산된 연구개발 데이터를 통합해 AI가 활용할 수 있게 한 사례다. 정형 데이터와 문서 형태의 비정형 데이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연구자가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에 적용된 KT Agentic AICC 솔루션은 Agentic On을 기반으로 기존 AICC를 고도화한 사례다. Agentic On 플랫폼은 AI 에이전트 생성부터 실행·운영·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단순 상담을 넘어 고객과의 대화 맥락과 복합적인 의도를 이해하고, AI가 상담에 필요한 실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AICC의 역할을 확장했다.
KT는 현업에서 확보한 산업별 AX 사례를 기반으로 고객의 업무 환경과 요구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검증된 성과를 조직 내 다른 업무로 확산시키고자 한다.
그러나 KT의 AX 전략 방향은 기업과 산업, 공공과 행정기관 등 B2B·B2G 영역의 업무 혁신에만 그치지 않는다. 나아가 국민이 일상에서 AI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KT 컨소시엄과 함께 ‘모두의 AI’ 서비스를 통해 교육, 쇼핑, 금융, 주거 등 일상과 밀접한 영역으로 AI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서비스와 AI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해 이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에서도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의 AI 활용이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삶의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AX사업부문장 박상원 전무는 “AI 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현장 실행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AI를 기술에서 가치로, 가능성에서 성장으로 전환할 방침”이라며 “기업과 공공, 국민이 AI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한민국이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나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3] KT AX사업부문장 박상원 전무가 AI Summit에서 발표하는 모습
-1.jpg)
-1.jpg)
-1.jpg)
-1.jpg)